[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5일 지역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기관들과 함께 성과 공유 워크숍을 열고 협력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늘봄학교의 지역 연계 강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공공기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현재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은 26곳으로, 체육·과학·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학교 교육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교육청 조사 결과, 참여자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6.08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은 창의력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보였고, 학부모는 돌봄과 교육이 연계된 프로그램 운영에 높은 신뢰를 보였다.
이번 워크숍은 연계 기관의 책임자와 실무자들이 참여해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까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조성만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대전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장"이라며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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