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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용산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준우승 쾌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용산고등학교(교장 정학순) 학교스포츠클럽 풋살동아리가 11월 9일(토)부터 11월 10일(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13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풋살 전국대회 준우승은 매주 토요일마다 학생들이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순수한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어진 것이어서 더욱 가치 있는 일이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개 교육청 대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상위 2팀을 가려 2개조로 나눠 본선 8강 리그전을 치르고, 여기에서 다시 조별 상위 2팀이 4강에 올라 토너먼트 경기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예선 3조에 속한 대전용산고는 경북사곡고(4:3)와 경기 성지고(2:0)를 제압하고 조 1위로 본선 8강 리그전에 올랐다. 둘째 날 8강 리그에서는 강원양구고(1:0)와 부산혜광고(2:0)를 이겼으나 서울대영고(0:1)에 덜미를 잡혀 상위 3팀의 리그 전적이 2승1패로 동률이 되어 추첨을 통해 4강에 진출하는 2팀을 가렸는데, 대전용산고는 추첨을 통해 조 2위로 4강에 진출하였다.

준결승 경기는 이번 대회 최강의 전력으로 손꼽히는 창원공고와의 경기는 사실상의 결승 같은 접전이었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3:2로 극적인 승리를 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8강 리그에서 이겼던 강원양구고와 펼친 결승전은 시종일관 밀어붙여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도 골을 넣지 못하고 종료 30초 전 통한의 역습을 허용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가 끝난 후 정학순 교장은 “여러분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전용산고의 희망과 밝은 미래를 보았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의 준우승은 대단한 성과”라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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