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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우송대 예비 기관사 현장실습 마무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20일 판암차량기지에서 2026년도 우송디젯철도아카데미 기관사 운전면허 취득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대전교통공사와 우송대학교 간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예비 기관사들이 실제 도시철도 운행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기관사 운전 실무 이해를 비롯해 도시철도 안전수칙, 비상 상황 대응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교실 위주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운전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의식과 현장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실습에는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 제95기와 제96기 교육생이 참여했다.

대전교통공사는 2010년부터 해당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총 2,667명의 철도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도 총 4회, 8개 기수를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현장실습을 통해 예비 기관사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철학과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께 갖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실습 지원을 지속 확대하며, 철도 전문 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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