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는 21일 선화동 대림호텔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6년 첫 번째 ‘중구 On(溫)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는 아침 식사를 매개로 나눔을 일상화하는 지역연대 사회공헌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
‘중구 On(溫) 나눔’은 중구를 중심으로 주민과 기업, 기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나눔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중구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침을 매개로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참여자는 참가비 2만 원을 내며, 이 가운데 1만 원은 식비로 사용되고 나머지 1만 원은 기금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 중구 자원봉사센터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구복지만두레, 중구청년모아 회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조찬을 함께했다. 특히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손영혜 상임대표가 우수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나눔과 지역 연대의 의미를 공유했다.
김진화 중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인 기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상생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중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중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는 ‘중구 On(溫) 나눔’을 통해 조찬 기반의 참여형 기부 모델을 정착시키며 지역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중구는 정기 운영을 통해 나눔의 일상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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