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설 연휴 5일간 6개 반을 편성해 식중독 비상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집단 식중독 발생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식중독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와 5개 자치구가 참여해 총 6개 반을 구성하고 상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중 식중독 의심 환자나 집단 식중독 사례가 접수되면 즉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한다. 원인 조사와 현장 조치를 병행해 신속 대응하고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역과 터미널 주변 문 여는 음식점 현황을 안내한다. 귀성·귀경객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연휴 기간 영업 음식점 정보는 대전시청과 각 구청 홈페이지, 당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동규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명절 연휴에는 가족 모임과 외식 증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상온에 장시간 방치하지 않는 등 식품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식품 위생 관리와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 건강 보호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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