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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제9기 대전컨벤션대사 8명 위촉…국제회의 유치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가 제9기 대전컨벤션대사 8명을 위촉하며 과학기술 분야 국제회의 유치 기반을 강화했다. 대전 MICE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적 네트워크 확장이다.

공사는 2월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9기 대전컨벤션대사’ 위촉식을 열고 8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대전컨벤션대사는 KAIST 김정 교수, 충남대학교 김철희 교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현옥 책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정미 책임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창국 책임연구원, 배재대학교 윤경준 교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창규 책임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임은경 책임연구원이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각 전문 분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국제회의 정보를 발굴한다. 국내외 유치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전 MICE 산업을 공동 홍보하고 과학기술 분야 국제회의 유치 협력 마케팅에도 나선다.

대전컨벤션대사제는 2009년부터 운영 중인 국제회의 유치 자문 협의체다. 핵심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협력을 통해 대전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는 현재까지 총 76명의 컨벤션대사를 위촉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컨벤션대사와 협력을 통해 2025 세계동물유전학회총회, 2025 국제의료영상컴퓨팅 학술대회, 2026 세계태양광총회, 2027 국제 광자공학 및 전자기학 심포지움, 2027 세계탄소총회 등 과학기술 기반 중대형 국제회의를 유치·개최하는 성과를 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컨벤션대사의 풍부한 국제적 경험과 전문성은 대전 MICE 산업 성장과 국제회의 유치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핵심 과학기술 분야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전을 글로벌 과학 MICE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관광공사는 과학기술 연구기관과 대학이 밀집한 대전의 특성을 바탕으로 국제회의 공동 유치 마케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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