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 6118가구와 복지시설 10개소 512명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취약계층 지원과 소비 촉진을 동시에 추진하는 조치다.
유성구는 오는 13일까지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실시한다.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사회복지시설에는 한우 양지·불고기 등 소고기 380kg을 전달한다.
12일에는 유성구지역협력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협의회, 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유성구지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썬 떡국떡을 저소득 가정 440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6일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76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정 352세대에 설 명절 지원금으로 지급됐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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