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가 2026년 상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운영한 집중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1400여 명이 참여하며 충남 지역 청년 취업 지원을 마무리했다. 충남대는 채용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충남대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1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대전 대덕캠퍼스 일원에서 ‘2026년 상반기 채용 대비 집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산업 트렌드 분석부터 필기·서류·면접 전형까지 단계별 실전 지원으로 구성됐다.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된 입사지원서 컨설팅 프로그램에는 17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기 경험을 직무 역량과 성과 중심으로 구조화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실시간 온라인 첨삭을 통해 기업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완성했다.
1월 27일부터 2월 13일까지 운영된 모의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에서는 최신 면접 트렌드 특강과 함께 공기업 행정, 연구개발, IT 개발 등 다양한 직군 현직자가 참여한 온라인 모의면접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직무 역량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2월 2일부터 6일까지 운영된 NCS 및 인적성 집중 공략 프로그램에는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유형 진단을 통해 취약 영역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풀이와 시간 관리 전략 코칭을 받으며 필기 전형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산업 트렌드 특강에는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강에서는 2026년 채용 시장 전망과 함께 금융·AI·경영 등 주요 직무별 수요 변화, 기업별 채용 전형 특징과 준비 전략이 다뤄졌다.
민경택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 채용 시장의 핵심 키워드인 직무 전문성과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이 원하는 직무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