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8.14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대전 중구는 전국 561개 기관 가운데 상위 5개 기관에 선정돼 오는 3월 정부포상 기관표창을 받는다.
대전 중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정보 공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
중구는 최종 평점 98.14점을 받아 전국 평균 90.15점을 크게 상회했다. 정보공개 청구 2514건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처리 부서별 대응 방향을 제시해 정보공개 처리 효율성을 높인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또한 기존 511건이던 사전정보 공개 건수를 564건으로 확대하고 청구 및 검색 키워드를 분석해 주민 수요에 맞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공개 세부 기준을 ‘동장추천제’와 ‘중구통’ 등 중구 고유 업무 특성에 맞게 전면 개선한 부분 역시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정보공개심의회를 100% 대면으로 개최해 심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점도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 배경으로 꼽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구민의 신뢰와 전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알권리 보장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이번 평가 성과를 바탕으로 정보공개 운영 체계를 지속 개선하며 주민 중심 행정 신뢰도를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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