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구매비의 70%,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규모는 약 126가구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다. 신청은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서구청 자원순환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선정 이후 구매한 제품에 한한다. 선정 이전에 구매한 감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3월 말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K마크, 환경 인증, 단체표준, Q마크 등 품질과 안전 인증을 받은 감량기로 제한된다.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감소와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