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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유니폼 101점 자선 경매…수익금 지역사회 기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주식회사 브레이크앤컴퍼니와 함께 선수단 유니폼 101점을 대상으로 자선 경매를 진행하고, 팬 참여로 조성된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한다. 팬 참여가 곧 지역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공헌형 행사다.

이번 경매에는 2026시즌 선수단 전체 홈 친필 사인 유니폼 1점을 비롯해 2025시즌 홈·어웨이·써드 매치원 및 매치이슈드 친필 사인 유니폼 총 101점이 포함됐다. 이창근, 주민규, 김문환, 이명재 등 대표 선수들의 실착 사인 유니폼도 포함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매치원 유니폼은 실제 경기에서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이며, 매치이슈드 유니폼은 경기 출전을 위해 지급된 선수용 유니폼이다. 팬들은 실시간 경매와 래플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Forever DHFC 2025’ 유니폼 경매는 2월 16일 18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2026시즌 선수단 전체 사인 유니폼 1점과 2025시즌 홈 매치원·매치이슈드 유니폼 37점 경매가 진행됐다. 이어 2월 17일에는 어웨이 유니폼 37점, 2월 18일에는 써드 유니폼 27점 경매가 차례로 열린다.

같은 기간 2026시즌 선수단 전체 홈 친필 사인 유니폼 1점 래플도 함께 진행된다. 경매와 래플 참여는 카드 거래 플랫폼 ‘BREAK(브레이크)’ 앱을 통해 가능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경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매 수익금으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고,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에 2년 연속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성금 기부 등 지역 상생 활동도 이어왔다.

김원택 대전하나시티즌 단장은 “이번 유니폼 경매는 팬들의 참여가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구단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앞으로도 팬 참여형 자선 이벤트를 확대해 스포츠와 기부 문화가 결합된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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