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중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농가 최대 600만원 지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구 관내 경작지 농지대장을 보유한 농가다.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지원 항목은 농업용 철선울타리와 전기충격식 목책기 설치다. 설치비의 60%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지원 금액은 600만원이다.

중구는 신청서가 접수되면 현장 확인을 거쳐 4월 초까지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본격적인 파종기 이전에 시설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7일까지 기후환경과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