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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문화예술축제·버스킹 참여 예술인 모집…공연 지원금 지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일상 속 공연이 흐르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중구 문화예술축제 및 길거리 문화공연(버스킹)’을 추진하고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거리공연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일상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은 문화예술축제와 길거리 문화공연 두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문화예술축제 분야는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문화예술 단체 또는 문화예술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축제 규모와 기간에 따라 단체당 500만원 내외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보탬e 누리집 온라인 접수 또는 중구청 문화체육관광과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길거리 문화공연(버스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8월을 제외하고 매월 금요일 우리들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인 이하 팀에는 30만원, 3인 이상 팀에는 50만원의 공연 지원금이 제공된다.

버스킹 신청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둘째 주 중구청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발표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축제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며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중구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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