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태·김찬술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안태 출마예정자가 출마 선언을 예고하고, 김찬술 출마예정자가 예비후보 등록에 나서면서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 당내 경쟁이 시작됐다.
김안태 출마예정자는 2월 19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대덕구 종합 발전 전략을 발표한다. 대덕구 성장 정체 원인 진단을 바탕으로 산업·주거·교통·교육을 아우르는 권역별 맞춤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핵심은 동구·중구·대덕구를 연결하는 ‘생활권 연합도시’ 구상이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주민 생활권은 이미 연결돼 있다는 판단 아래 교통·산업·상권·문화 인프라를 공동 기획·공동 실행하는 협력 모델을 제안한다. 사람중심·현장중심·미래중심의 3대 행정 원칙, 7대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6대 권역별 성장전략과 통합특례 실행전략을 담은 ‘6+1 전략’도 함께 발표된다.
김찬술 출마예정자는 2월 20일 오전 9시10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이어 오전 10시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찬술 출마예정자는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의 출발점이지만 대덕의 미래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약속의 자리"라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두 출마예정자의 연속 행보로 대덕구청장 선거는 당내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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