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예술의전당, 3주간 무대 안전점검 완료…3월 10일 시즌 개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3주간 진행한 상반기 무대 안전점검을 마치고 3월 10일 시즌 개막 준비에 들어갔다.

대전예술의전당은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무대기계·무대진행·조명·음향 등 전 분야에 걸쳐 종합 안전 점검과 유지관리 보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무대기계 분야를 시작으로 상·하부 구동부와 무대 리프트 등 주요 설비의 작동 상태를 집중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무대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조명 분야는 주요 장비 점검과 함께 DMX 및 LAN 포토 신호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점검을 진행했다. 음향 분야는 콘솔과 UPS 점검, 스피커 상태 확인 등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으로 마무리했다.

김덕규 관장은 “무대 안전은 공연장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가치"라며 “체계적 점검과 지속적 유지관리로 작은 위험 요소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 관리와 운영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은 3월 10일 ‘아침을 여는 클래식’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시즌을 연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 등 대형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철저한 사전 점검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운영 속에 상반기 공연 일정이 본격화된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