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20일 교내에서 교원·학생 우수 창업 동아리 시상식을 열고 창업 성과 확산에 나섰다.
한밭대 RISE 사업단은 이날 우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한 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과 우승한 RISE 사업단장,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 창업 동아리 교원·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2025년 RISE 사업 지원을 통해 유망 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집중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성과 기반 보상을 통해 학내 구성원의 창업 동기를 높이고 우수 사례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심사 결과 교원 우수 창업 동아리는 Keep Going DAWA(융합경영학과 김건우 교수), DeskForge(신소재공학과 이태규 교수), GenPixel(전자공학과 조유철 교수)이 선정됐다. 학생 우수 창업 동아리는 J spirit(김준영), 넛지(심다운), 바이오핏㈜(김범준)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 동아리들은 주요 사업화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시장 진출 로드맵을 공유했다. 대학은 차년도 창업 동아리 지원금을 추가 배정하는 후속 지원 방안도 안내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학생 창업 동아리 바이오핏㈜가 대학 발전과 후배 창업가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학은 이를 창업 지원을 받은 학생 기업이 성과를 환원한 선순환 사례로 평가했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시상식은 도전 정신과 혁신 아이디어로 무장한 대학 구성원의 값진 결실을 확인한 자리"라며 “창업 동아리의 노력이 대학을 넘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대학발 창업 성과가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밭대 RISE 사업단은 앞으로 창업 동아리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활동 내실화를 통해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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