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교육청 소관 조례안 5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정책전략국의 글로컬대학 혁신 이행 협약 체결 등 업무협약 보고도 함께 청취됐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학습·정서·복지 문제를 통합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위원장은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미확보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1만 세대 이상 개발에도 학교용지가 확보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학생 수 추계 중심 판단의 한계를 강조했다. 이어 학교용지는 반납 시 재확보가 어려운 만큼 주민 의견 반영과 통합학교 설립 검토, LH와 협의를 통한 부지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민숙 부위원장은 도시형캠퍼스 학교운영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구성 자율성과 제도적 기반을 질의하며 학교장의 의견 반영을 주문했다. 죽동2지구 학교용지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 여건과 통학 안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경배 의원은 온라인학교 운영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학부모위원 제외 가능 조례 개정 취지를 질의하며 관련 법령에 맞는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학생 수 감소와 신도시 개발이 병행되는 상황에서 원도심과 소규모학교의 균형 대책을 주문했다. 김진오 의원은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폐교 활용 근거를 마련하고 특수학교 설립 우선 검토를 포함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날 상정된 5건의 조례안을 모두 원안 가결했으며, 오는 23일 대전시 여성가족원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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