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조례안 5건과 오월드 재창조사업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기획조정실과 시민안전실, 행정자치국, 문화예술관광국,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건을 심사하고 5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 이전 업무협약과 관련해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협의의 신중성을 강조했다. 협약 내용 공유 과정 점검과 약속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재정 지원 역시 충분한 검토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오월드 재창조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방향성에 대한 종합 검토를 주문했다. 복합 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속 가능한 콘텐츠 개발 등 중장기적 접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병철 부위원장은 재난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기능과 운영 방식의 명확화를 요구했다. 산불 등 계절 재난에 대비한 예방 활동 강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오월드 사업에 대해서는 연령층을 고려한 관광 전략과 구체적 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중호 의원은 지역건설근로자 고용안정 조례 개정안과 관련해 지급 서약서 실효성과 제도 보완 필요성을 제시했다. 노무비 직접 지급 구조와 건설기계 대여금 지급 기준 등 운영 체계 전반의 명확한 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오월드 사업에 대해서는 투자 구조와 수익모델 점검 필요성을 언급했다. 안경자 의원은 대전도시공사 공사채 발행 증가와 관련해 재정 건전성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난 피해자 지원센터의 겸직 구조에 따른 업무 부담도 지적하며 운영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오월드 재창조사업에 대해서는 수요 추계와 사업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날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대전오월드 재창조사업 사업계획 동의안도 원안 가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20일 대전관광공사와 꿈돌이하우스,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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