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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통합돌봄 강조…“27일 시행 차질 없어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통합돌봄 사업의 중요성을 직접 강조하며 3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장우 시장은 23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에서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대전시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자치구 전담조직과 협의체 구성, 조례 제정까지 기반을 모두 구축했다"며 “이제는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국 시행일인 27일을 언급하며 “초기 혼란이 예상되지만 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안착시키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공장 화재와 관련해 “희생자와 부상자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며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필요한 정책은 중단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통합돌봄의 방향성으로 건강관리를 제시했다. 그는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질병 관리가 중요하다"며 “병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독거노인도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돌봄 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고독사 문제를 언급하며 “2022년 141명에서 2023년 104명으로 감소했다"며 “돌봄 정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방문진료 및 민관 협력 사례 등이 공유됐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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