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에 대응해 비상경제 대응 TF를 부구청장 체제로 격상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중구는 기존 국장급이 맡던 TF 단장을 부구청장으로 격상했다. 조직도 3개반 1개 부서에서 6개반 6개 부서로 확대했다. 물가안정, 소상공인 지원, 소비 촉진, 유통질서 확립 등 대응 범위를 넓혔다. 확대된 TF는 생필품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한다. 불공정 거래와 유통질서 문란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소비 촉진 시책과 소상공인 지원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 유가 상승 대응을 위해 유류 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승용차 요일제 참여 확대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에너지 절약 정책도 추진한다.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 점검을 강화해 유통질서 확립에도 나선다.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재정 신속집행 기조에 맞춰 관련 사업도 추진한다. 관급 자재 수급 동향을 점검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했다"며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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