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문학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기본사회 경제모델’ 구축과 500억 원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핵심으로 한 경제·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주민 삶도 무너진다"며 “주민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 자본이 순환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약은 첨단산업 육성과 골목경제를 연결하는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 둔산·만년·월평권 공실을 활용한 ‘테크아트 벤처타워’를 조성해 특수영상·실감형 콘텐츠 기업을 집적화한다. 옛 화상경마장 부지는 방위사업청 이전과 연계해 국방·보안 영상기술 기업을 유치한다. 국방과 영상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구비 100억 원을 투입해 총 500억 원 규모 ‘서구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지역특화 기업 투자와 융자 지원을 확대한다. 은퇴자 경력을 활용하는 ‘서구 베테랑주식회사’ 설립도 추진한다. 전문 인력을 마을 컨설팅과 안전점검에 투입하고, 참여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처를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수당을 지역화폐 기반 소비쿠폰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돌봄·환경 분야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정기부 방식으로 개편해 복지 재원을 확보한다. 전 예비후보는 “첨단산업과 골목경제가 연결돼야 서구 경제가 회복된다"며 “기본사회 1번지 서구의 경제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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