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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서구청장 예비후보, 노후도시지원단 신설…서구 재건축 속도전

전문학 서구청장 예비후보, 노후도시지원단 신설…서구 재건축 속도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문학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노후도시지원단’ 신설을 핵심으로 한 주거·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둔산 1기 신도시 노후화와 신·원도심 격차 해소를 위한 재정비 구상이다.

전 예비후보는 구청장 직속 조직으로 노후도시지원단을 설치해 30년 이상 노후 단지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진단 완화와 용적률 상향 등 특별법 적용 절차를 패스트트랙으로 운영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학교 유휴부지는 생활 SOC로 전환한다. 수영장과 작은도서관, 늘봄센터를 결합한 복합시설을 조성해 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IoT 기반 지능형 주차 시스템을 도입하고, 민간 주차장 개방 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에 맞춰 ‘내 집 앞 이음정거장’을 조성해 환승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을도서관은 카페형 라운지와 공유오피스 등을 갖춘 복합거실로 전환한다. 관저동 문화파크와 가수원역 역세권 복합단지를 조성해 지역 성장 거점도 확보할 계획이다.

전문학 예비후보는 “주거와 교통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 요소"라며 “주민 체감형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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