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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제로웨이스트·햇빛연금 공약…주민수익 확대

김찬술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제로웨이스트·햇빛연금 공약…주민수익 확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제로웨이스트 정책과 태양광 기반 ‘햇빛연금’을 결합해 주민 수익을 확대하는 순환도시 구상을 발표했다. 쓰레기 감축과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지속가능한 도시는 생활 속 변화와 지역 자원 활용에서 시작된다"며 “주민이 참여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정책은 리필 스테이션 확대와 친환경 제품 판매점 확산을 통해 포장재 사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로웨이스트 상점 이용 시 지역화폐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그린 포인트’ 제도와 ‘대덕 그린맵’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제로웨이스트 상점 창업 시 인테리어와 홍보비를 지원하고, ‘대덕형 제로웨이스트’ 인증 기준을 마련해 정책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공공기관 옥상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조합 방식으로 운영하는 ‘대덕 햇빛발전소’를 추진한다. 발전 수익은 ‘햇빛연금’ 형태로 주민에게 배당하고 일부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과 에너지를 나누는 구조는 결국 같은 방향"이라며 “생활과 경제가 함께 순환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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