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가 2026년 1분기 민간 대형 건축현장 72개소를 분석한 결과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이 68.2%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 대비 1.1% 상승한 수치로, 총 수주액은 2조 7,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외지업체 비율이 73%, 공사비 비중이 92%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지역업체 참여율이 상승하며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현장에서는 선화3차 주상복합 364억 원, KT인재개발원 공동주택 172억 원, 도안2지구 공동주택 186억 원, 도룡동 주상복합 107억 원 등에서 지역업체 참여가 확인됐다.
건설사별 참여율은 외지건설사 67.4%, 지역건설사 80.6%로 지역업체 중심 현장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자치구별로는 중구와 유성구가 상대적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동구·서구·대덕구는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대전시는 향후 지역업체 발굴과 협력 확대를 통해 수주 기회를 넓히고, 하도급 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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