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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습클리닉 운영…치료비 최대 120만 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학습부진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습 무기력과 기초학력 부족을 겪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지·정서·행동 전반을 진단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청은 학습코칭지원단 19명을 투입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학생별 13회기 일대일 학습 코칭을 진행한다. 시간 관리와 집중력, 기억 전략 등을 지도하고 진로 연계 학습 동기도 강화한다.

또 상담기관 7곳과 의료기관 3곳 등 10개 전문기관과 협업해 검사와 치료를 지원한다. 학생 1인당 의료기관은 80만 원, 상담기관은 90만 원 내외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경계선 지능 학생에게는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25회기 내외로 늘렸다.

이와 함께 학습 전략 프로그램과 방학 중 학습 캠프를 운영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4월부터 신청을 받아 지원을 시작하고, 모니터링과 사례 협의를 통해 학생 성장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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