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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재중·재일 한국학교에 대한 지원 및 협력을 위해 해외 순방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재중․재일 한국학교의 지원협력 및 글로벌 역량강화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국과 일본을 순방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일본 순방은 대전시교육청 파견 교장이 경영하는 재중·재일 한국학교를 방문하여 민족정체성 교육․외국어교육․진로교육 등 교육정책 전반을 살펴보고, 정부의 지원예산 감소에 따라 열악하게 운영되고 있는 해외 한국학교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파악 등 교육청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14일 중국에서는 상하이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관할 지역의 교육 협력 증진, 동포사회 및 한인회에 대한 교육 지원 방향 등에 대하여 협의한 후, 같은 날 소주 한국학교 및 경범중학교를 방문하여 교과과정 등을 알아보고 중국 현지학교를 다녔던 학생과 한국에서 전·편입학한 학생들과의 통합교육 방법에 대하여 살펴볼 예정이며, 특히 우원재 초대교장의 초․중․고등학교 개교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및 지원방안을 도모할 계획이다.

16일 일본에서는 외국 땅에 태극기를 걸고 교육을 시작한 최초의 학교인 오사카의 금강학원(초·중·고)을 방문하여 대전시교육청 파견 성시열 교장으로부터 학교 운영상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보존․계승한 사례와 재일동포 자녀들과 한국의 일시체류민 자녀, 그리고 일본인 자녀들의 균형 잡힌 교육을 살펴보고 미래의 발전방향을 강구할 예정이다.

김교육감은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대전시교육청 파견 권기원 원장이 주재하는 요코하마 소재 가나가와한국종합교육원을 방문하여 재일 동포들이 한국어, 한국 역사,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함으로써 민족적 자긍심과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국제문화 교류센터로의 역할 수행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이상수 교육국장과 김상규 과학직업교육과장이 수행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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