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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지원청, 안전한 이동 지원하는 ‘다원버스’ 운영


▲ 은월초 특수교육 대상자들이 23일 강북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다원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울산타임뉴스=김정욱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체험 기회 확대와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이달부터 12월까지 ‘다원버스(특수)’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다원버스(특수)’는 특수학급 현장 체험학습 시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47회 지원해 학교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58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53회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학교의 체험학습 운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아 차량에는 차량용 안전 의자(카시트 보장구)를 제공하고 음주측정기 등을 함께 지원해 이동 안전을 강화한다.

학생별 맞춤 지원을 확대해 체험활동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한다.

한성기 교육장은 “다원버스 지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체험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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