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29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2026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첫 간담회를 열고 기업별 실증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엠브이아이와 ㈜카이아이컴퍼니, ㈜바이오오케스트라, ㈜디파이, ㈜모바휠, ㈜더웨이브톡 등 선정기업 6개 사와 실증지원기관, 기술보증기금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기업 수요에 맞춘 실증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술 완성도와 시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술보증기금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실증 지원뿐 아니라 기술금융까지 연계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32억원 규모의 실증 및 사업화 자금 지원과 실증 장소 제공, 컨설팅, 실증확인서 및 K-테스트베드 성능확인서 발급 등이 제공된다.
대전시는 올해 1월 사업 추진계획 수립과 대전테크노파크 협약 체결 이후 공모와 평가를 거쳐 기업 6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현재 기업별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박종복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실증 지원은 기업 성장의 출발점이자 핵심 기반”이라며 “기술 상용화와 판로 확보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기업이 단계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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