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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예비부호 “63년 만의 노동절 공휴일…노동 존엄 회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정용래가 5월 1일 첫 법정공휴일 노동절을 맞아 “일하는 사람의 권리와 존엄을 더 넓게 인정한 큰 변화”라고 평가했다.


정용래 예비후보는 30일 논평을 통해 “지난 3월 국회 본회의에서 노동절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그동안 권리 바깥에 있던 차별을 바로잡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1994년 유급휴일 법제화 이후에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과 교사, 특수고용직은 노동절 유급휴일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며 “법적으로는 유급휴일이었지만 모든 노동자가 동등하게 누리는 휴일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과 민간,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차별이 존재했던 반쪽짜리 휴일을 넘어 이제 노동절이 일하는 모든 사람의 날로 자리 잡게 됐다”며 “노동권과 휴식권을 보다 동등하게 인정받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특히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이 바뀌고 63년 만에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노동의 가치와 존엄을 사회적으로 다시 인정한 상징적 조치”라며 “앞으로 공무원과 교사, 특수고용직도 노동자로서 당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보완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이러한 변화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공직 현장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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