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TP는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 제조 중심의 대전산업단지에 디지털 전환(DX)과 첨단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제조 공정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TP는 대전산단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동제조센터를 운영하고 국방·우주 분야 첨단·고난도 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약 20건 내외다. 산업용 3D프린터를 활용해 플라스틱부터 금속 소재까지 중대형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국방·우주 산업에서 요구되는 첨단 제품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컨설팅과 신뢰성 장비를 활용한 제품 분석 등 후속지원도 함께 추진해 기술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대전TP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국방·우주 분야 핵심 소부장 공급망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수시 접수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TP 누리집과 대전기업정보포털(DIPS)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우연 원장은 “이번 사업은 국방·우주 분야 첨단 제품의 신속한 제조와 공급이 가능한 디지털 협업 인프라 구축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대전산업단지를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거점으로 재도약시키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소부장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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