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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공정 인사 강화”…청렴정책 점검회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정 인사와 공직기강 확립 강화를 주문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11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정국영 사장 주재로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1차 이행점검 보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 사장과 이성진 상임감사, 본부장, 실·처·원장, 팀·소장 등 간부직원 4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수립한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의 이행 실적과 부서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공사는 올해 부패방지관리체계 고도화와 부패취약분야 개선, 임직원 청렴역량 강화, 청렴문화 확산 등 4대 전략과 14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청렴정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전체 정책 이행률은 약 25% 수준이다. 공사는 4월 말 기준 14개 과제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부패방지관리체계 고도화 분야 이행률이 35%로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로 인사 공정성 강화와 부당 업무 지시 근절, 상사의 윤리적 리더십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공정한 인사 운영과 존중·소통 중심 조직문화 정착이 청렴도 향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도 언급했다. 정 사장은 고객과 시민을 단순 민원인이 아닌 공공서비스를 함께 만드는 동반자로 인식하고 공급자 중심 행정에서 벗어난 고객 중심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엄정한 복무 관리도 주문했다.


이성진 상임감사는 “문제 발생 이후 감사보다 사전 예방 중심 감사가 중요하다”며 “과거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규정 준수와 절차 이행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분기별 이행점검 회의를 통해 청렴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 관리하고 오는 8월 2차 이행점검 회의를 열어 부서별 추진 성과를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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