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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혈관 속 나노 바이오 센서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임한영)에서는 18일 18시30분부터 20시30분까지 합동강의실(5층)과 소강당(2층)에서 과학자와 일반인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최신 첨단과학과 유용한 과학지식을 나누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진행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광역시, 대덕넷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도입강연과 본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일선학교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재미있고 흥미 있는 과학 관련 주제를 간단한 실험 등을 통해 알아보는 도입 강연으로 합동강의실(5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에는 ‘자석따라 춤추는 캔공주’라는 주제로 대전둔천초등학교 김영철 교사가 진행한다. 음료수를 먹고 버려지는 캔을 절연테이프와 스티커로 예쁜 모양을 만들어서 자석으로 빙글 빙글 돌려보는 활동이다. 캔의 꼭지는 철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석에 끌리는 성질이 있는데, 그런 성질을 이해해보는 시간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본강연으로 ‘바이오와 나노의 만남(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봉현)’이라는 주제로 소강당(2층)에서 진행된다. 본 강연에서는 꿈의 기술인 바이오 나노기술의 기초 원리와 응용의 예를 소개한다. 대표적인 예로 바이오 센서가 있는데 생체분자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센서로 미래에 질병의 진단 및 치료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측, 나노 사이즈의 초소형 구조체를 만들어 몸속에 삽입하여 치료제도 운반하고, 적은양의 생체분자들도 측정하여 질병도 진단하는 미래 기술을 미리 접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반복적이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초․중․고 학생 및 교사, 일반시민들이 모두가 우수과학자들의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과학 교과서에서 배웠던 딱딱했던 수식위주의 원리들이 실제 과학기술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배울 수 있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알찬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강연 내용 및 일정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http://www.des.re.kr)의 ‘금요과학터치’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금요일에 과학터치(http://www.sciencetouch.net)에서는 강연자료와 지난 강연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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