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적 해외교포 경제·무역단체 World-OKTA의 제11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World-OKTA(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광주시는 지난해 7월 행사 개최지가 광주로 확정된 이후 김대중컨벤션센터를 포함, 6개팀 12개 부서로 테스크포스팀(TF)을 발족하고 그동안 행사개최를 준비해 왔다.
지난 1월부터는 OKTA 국제사무국과 공동으로 행사장과 숙박업소 현장실사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체제로 돌입해 성공적인 행사개막을 위해 마무리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OKTA 대표자 대회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도 국내외 중소기업체 180여개사가 참여를 신청한 가운데 해외동포 바이어와의 1대1 매칭상담 계획을 완료하고, 광·자동차·금형산업, 문화콘텐츠산업 등 광주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준비도 마쳤다.
아울러, 참가회원들이 행사기간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숙박업소와 주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가자 환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터넷, 전광판 홍보 등에 이어 행사홍보 현수막, 배너 등 옥외광고물 설치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한편, World- OKTA는 지난 1981년 해외교포 경제·무역인 단체로 설립돼 58개국 106개지회 5,200여명의 회원을 둔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다. 그동안 모국 지방정부의 국제경쟁력 고취는 물론, 글로벌 한민족 경제네트워크의 기반구축과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750만 재외동포 중 OKTA 회장단과 세계 각국의 지회장, 회원 등 40개국 79개도시에서 650여명이 참가해 지난 2008년 경기도 이천대회의 360여명 참가에 비해 2배에 이르는 규모다.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OKTA 확대회장단 회의, 이사회, 업종별 8개 국제위원회의 및 지역투자환경설명회, 교포바이어와 지역 중소업체간 수출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표자 대회를 계기로 해외 교포바이어와 지역내 중소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 증진과 지역상품의 세계시장 진출,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첨단산업 문화수도의 1등광주 비전과 광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행사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온 만큼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