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을 앞두고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에 대한 현장실사와 현장설명이 5일 오후5시부터 진곡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에서 실시된다.
광주시에 따르면, 후보지역에 대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충분한 이해를 위해 5일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 평가단 국토분과가 진곡산업단지 조성 예정지를 방문한다.
평가단은 국토분과 평가위원 7명과 스태프 3명, 보건복지가족부 2명 등 12명으로 구성된 A팀이다.
A팀은 광주에 앞서 5일 오후1시 대전을, 6일에는 충북과 충남, 인천을 방문, 실사하고 B팀은 5일 경남과 대구, 6일에는 강원과 경기, 서울을 실사한다.
평가단의 현장설명에는 광주시의 담당 국장과 과장 등 6명만 참석하고 시장과 부시장, 시의원, 구청장, 구의원 등은 참석할 수 없다.
현장설명은 노인복지과장이 맡고, 현장설명과 질의응답은 30분 내외, 발표시간은 20분이내로 제한된다.
현장설명 장소 주변 30m에 접근금지라인이 설치되므로 시 참석자 6명 외에는 접근할 수 없다.
취재 기자나 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금지되며 시 참석자 6명 외에 접근할 경우 평가 방해 행위로 간주해 평가단이 철수하게 된다.
이와함께, 평가위원 신상은 공개하지 않고 얼굴 촬영이나 신원에 대한 문의도 금지된다.
이와관련, 시는 취재기자들과 지역주민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후보지로서 의약분야 연구인력과 임상서비스 인력이 인구 대비 전국에서 가장 많아 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는 점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 우수한 의약분야 연구인력(박사수) 인구1천명당 0.38명, 전국 1위
- 우수한 임상서비스 연구인력 인구1천명당 의사, 한의사수, 치과의사수, 약사 등 의료종사자 수 전국 1위
또한, 광주시가 전략적으로 육성중인 光산업과 디지털 가전산업, 로봇산업과 첨단부품소재산업 등 첨단산업과 의료기기산업이 기술 융복합을 통해 첨단의료산업의 고도화와 산업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인접한 화순에는 녹십자 백신공장과 생물산업연구센터, 백신연구소 등 의약품산업이 클러스터를 형성해가고 있어 의약품산업 육성 기반도 갖추고 있는 점도 부각시켰다.
시 관계자는 “진곡산단의 현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입지 여건의 우수성과 입지 확보의 용이성 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며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도 호남권에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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