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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수 6년전보다 5배 늘어

[청주=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최근 다문화정이 늘어나면서 초 중고 학교 학생수가 6년 전보다 약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수는 재학 현황 조사가 시작된 2006년 375명에서 2007년 725명, 2008년 993명, 2009년 1173명, 2010년 1392명, 2011년 1705명으로 2006년 대비 4.5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 동안에는 매년 20%내외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4월 1일 기준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수는 초등학생 1283명, 중학생은 342명, 고교생은 80명 등 1705명으로 초등학생이 제일 많았다.

지역별로는 청주(320명), 청원(241명), 충주(191명), 괴산·증평(182명), 음성(170명), 진천(128명), 옥천(126명), 제천(112명), 영동(98명), 보은(88명), 단양(49명)의 순으로 조사됐다.

국적별로는 일본이 540명(31.7%)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508명(29.8%), 필리핀 345명(20.2%), 베트남 127명(7.4%), 태국 51명(3%), 몽골 37명(2.2%), 대만 11명(0.6%), 기타 86명(5.1%)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불법거주자까지 합치면 이보다 많은 숫자로 이들에게 합법적인 대책이 마련되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정부차원에서 필요한 대목이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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