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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장차연 공권력 투입 해산 입장 밝혀

[충북=타임뉴스] 충북교육청은 지난 8월26일 이후 수차례 실무협의를 실시했으나 해답을 얻지 못하자 장애자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는 교육지원청로비 농성을 시작했으나 공권력을 투입 해산시키고 일부 가담자를 연행했다.



충북교육지원청은 점거 농성 중인 충북 장차연 해산에 공권력이 투입되어 강제 해산한 것에 대해 성명서를 통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월 26일부터 수차례에 걸쳐 실무자 협의를 통해 18개 요구안에 대해 상호 간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서로의 견해 차이가 커 오늘의 사태에 이르게 된 것을 우리교육청도 유감의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18개 요구안14개 사항은 합의하였고 4개 요구안에 대해서는 합의를 하지 못했다.

4개 요구안 중 특수교육보조원 확대문제는 금년도에 이미 43명을 증원 배치했고, 2011년으로 학습보조인턴 사업이 교과부에서 폐지되었으나, 자체예산으로 52명의 학습보조 인턴교사를 계속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통학버스임대차량을 직영차량으로의 교체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할 계획이다.

가장 핵심 쟁점 중 일반계 고등학교에 전공과 설치문제는 현재로는 여건상 설치가 어려운 상태이므로 고등학교에서 요청이 있거나, 특수학교 내에 일반계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위한 전공과를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사리 학교 700만 원 증액문제는 성격상 추가지원이 불가한 상태이다.

충북교육청에서는 특수교육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장애학생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도 했다.

한편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추후 추가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한 교섭을 통해 수용하겠으나,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수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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