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 충주시가 산지 소값 안정과 쇠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쇠고기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산지 소값은 하락한 반면 국제 곡물가 급등에 따른 배합사료가격 상승으로 생산비가 증가되고 한우송아지, 육우는 생산비 이하로 급락함에 따라 시 차원의 소값 안정대책을 수립하고 단기대책으로 쇠고기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생산자 직판장과 축협 판매장을 통해 원가판매를 실시하고 공공기관, 기업체, 군부대 등에는 단체급식 식단 메뉴에 국내산 쇠고기를 주 2회 이상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관내 기업체를 통한 국내산 쇠고기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31일까지 대보름 맞이 쇠고기 주문을 받아 충주한우협회를 통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산 쇠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육우고기 시식회를 실시하고 언론매체,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로 쇠고기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설 명절에 차례용 쇠고기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직원 126명이 쇠고기 244kg(760만원)을 구입했고,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산지 소값 안정과 판매가격 인하를 위해 축협, 농협, 한우협회, 육가공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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