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 충북 충주시는 오는 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숲과 나무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식목행사는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 산32번지(봉황 능암마을)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2ha의 임야에 4년생 소나무 용기묘 30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산림관련단체, 숲 해설가협회, 공무원 등 각계 각층에서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식목행사 후 부대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계기 마련을 위해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실나무, 영산홍, 산수유나무 등 1200본의 묘목을 식목행사 참여자에게 1인당 3그루씩 나눠줄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산림자원 육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154ha의 면적에 총 31만 그루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2190ha에 대해 천연림 개량, 솎아베기, 가지치기 등 정책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성된 숲을 잘 보존하는 것도 중요한 만큼 산불로 인해 애써 가꾼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모든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산림조합에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나무를 찾는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나무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나무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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