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타임뉴스]충북 제천시가 추진하는 ‘미니복합타운’ 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내 놓았다.
제천시는 29일 오후 2시, 용역사인 H기술단으로부터 ‘시영타운하우스 및 미니복합타운 건설’ 에 대한 타당성 조사 보고를 받고 사업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자리를 마련햇다.
‘미니복합타운’ 은 제천시가 추진하는 전원형 시영하우스타운을 포함하는 사업으로 신월동 969-21번지 일원에 268,487㎡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학교, 상업용지,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용역사 측은 사업 추진 경위에 대해 “당초 제천시장의 지시에 의해 전원형 타운하우스로 계획된 본 사업이 올해 6월 국토해양부의 국가사업으로 선정돼 사업 면적의 확대 등이 결정돼 타당성조사에 돌입했다” 고 설명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간 조성될 미니복합타운은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시설로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주택 보급과 시의 건강휴양도시 이미지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용역사는 기본 구상을 통해 공동주택 1089세대와 단독주택 89세대 신축을 제시했으며 토지보상비를 포함한 총 부지 조성비는 395억원이 소요될 전망도 밝혔다.
경제적 타당성에서 용역사는 사업 추진 시 순현재가치가 61억원에 달해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한 것’ 으로 결론지었다.
사업의 기대 효과로는 ▲산업단지와 연계해서 기업 유치 및 인구 유입 효과 ▲지역 내 주택건설의 트랜드 주도 ▲제3산업단지의 견인차 역할 ▲제천시 전체의 발전효과를 제시했다.
제천시의 이번 타당성 용역 의뢰는 국토부의 사업 선정과는 달리, 사업의 보다 세부적인 검토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보로 관측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사업 추진 결정이나 기타 세부 사항이 확정된 것이 아니고 용역사의 타당성 조사를 통해 정책 결정 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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