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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천=타임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충북 제천지역 유세가 13일 오후 중앙시장 앞 도로에서 6 천여 지지자들이 몰린 가운데 유세가 열렸다.

제천으로 이동중에 박근혜 후보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를 찾아 원주교구 초대 교구장이었던 고(故) 지학순 주교의 묘소를 참배하고 고 지학순 주교는 유신에 맞서 민주화와 평화 인권운동에 헌신했던 인물로, 박 후보는 이날 참배를 통해 유신에 대한 반성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충청지역은 어머니의 고향으로 외가이기도 한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 약속은 꼭 지킬것으로 꼭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예정이었으나 5시를 훌쩍 넘겨 도착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

5시 15분 부터 시작된 공식 유세에서 박 후보는 "어머니의 고향인 충청지역에서 저의 외가 가족 여러분이 기회를 준다면 절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것을 약속하면서 적극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충주와 제천을 중부내륙 명품도시로 만들 것"이라면서 "충주의 숙원 중의 숙원인 중부내륙철도 복선화와 충청내륙 고속화 도로,제천~평창 간 도로의 빠른 개통를 서둘러 충북의 교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혹한의 날씨에도 시장 앞 도로가 인파로 가득했으며 박 후보의 20분 간 연설에 시민들은 열렬히 연호를 하며 성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유세가 진행된 중앙시장 앞 도로에는 오후 2시부터 인파가 모이기 시작했으며 유세장 주변 모든 건물에 경찰이 배치돼 창문 방향 접근을 막는 등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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