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7월 산업경제, 일반행정, 보건복지 등 7개 분야, 90여명의 TF팀을 구성한 후 2달 동안 추진 전략과 핵심 사업에 대한 토론과 내부 회의를 거쳐 분야별 핵심과제를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는 2차례에 걸친 중간보고회 결과와 수정사항을 반영하여 통합청주시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과 균형발전 전략, 단기 및 중장기 사업 로드맵을 구체화하여 분야별로 보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에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된 중‧단기 사업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검토 추진해야할 문화, 체육, 산업, 교육, 복지 인프라 확충 등의 하드웨어 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복지시책, 문화‧역사 정체성 계승, 행정효율 개선, 상생발전 추진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책들이 많이 발굴됐다.
신동오 기획예산과장은 “대다수 지자체가 전문가 집단의 학술용역으로 비전을 수립하지만, 이번에 청주시는 실제 행정을 집행하는 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미래 발전 전략과 핵심 사업을 발굴했다”며, “통합청주시 출범이 미래 청주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되는 만큼 현재 진행하는 현안업무 뿐 아니라 미래 청주시 백년대계를 위한 미래 전략 사업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핵심 사업을 보다 면밀하고 과학적으로 검토하여 ‘2030청주‧청원 도시기본계획’과 ‘통합청주시 비전계획’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통합청주시의 비전과 전략, 발전모습을 알기 쉽게 표현하여 변화하는 청주시 모습을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시민과 시의원, 공무원이 참여하는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여 통합시 출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보해가면서 2030청주 미래상의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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