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시설에서 교육 대상자가 야간운전 시뮬레이션으로 인지능력 테스트를 받고있다 |
[충북=이부윤 기자]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이수자에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가 마련되 11월부터 실시한다.
한화손해보험은 11월 책임개시일 부터 실버안전운전자 우대특약보험 특약을 판매한다. 대상자는 65세이상자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경우 사고 감효과를 감안하여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할인 보험료는 대인1 자기차량손해 담보 보험료를 5% 할인해 준다.
2013 국정감사에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덕흠(새누리·보은옥천영동) 국회의원은 도로교통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최근 3년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21일(월) 실시한 국토교통부」교통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고령운전자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및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명수 의원은 “현재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건수는 2008년 10,132건에서 2012년 1만 5,190건으로 50%가 증가하여 전체 교통사고 대비 6.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2.1% 상승),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율 또한 2012년 기준 718명, 13.3%의 점유율로 최근 5년간 3.8%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노인교통사고는 지난 2010년 2만5천810건에서 2012년 2만8천185건으로 2천375건(9.2%)증가하고 있어 많은 논란이 되어 왔다.
도로교통공단은 노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해오고 있으나 참여율이 저조하고 강제성이 없어 그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태로 한달간 교육신청자가 2~5명 안팍으로 분석됬다.
운전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시력저하는 물론 인지능력이 떨어져 순간위험 대처능력이 저하하되는등의 요인으로 사고율이 높은 편이다. 이에 정부는 노인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노인보행자의 신호시간 연장 시스템(교통약자 친화형 시스템) 과 무단횡단 경고시스템 기술 도입은 검토, 시험 중에 있다.
교통안전교육은 고령층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전문교육으로서 전국 도로교통안전공단 시 도지부에서 인지지각검사. 운전성향분석.안전운전 기법. 등을 수료하고 수료증을 보험가입시 제출하면 된다.
교통안전교육 신청방법은 도로교통안전공단 콜 센터 1577-1120 또는 각 시도지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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