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연합(☎222-2466)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50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으로 이미 30가족 이상이 신청하는 등 짧은 홍보기간에도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2일 오후 2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연물 문패 만들기, 무심천에 사는 생물 알아보기, 무심천 운동회, 생태길 함께 걷기 등 다양한 가족행사로 진행되며, 야간 캠핑을 하고 다음 날 오전 10시에 행사가 마감된다.
참가한 시민들은 삶의 터전과 아주 가까운 도심 속 하천에서 ‘1박 2일 가족 캠핑’이라는 새로운 체험을 통해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무심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한 무심천 하상도로 일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무심천 하상도로 폐쇄구간의 시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100일 간의 다양한 실험 과정 중의 하나이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1박 2일 가족 캠핑’이라는 이색적인 실험을 통해서 무심천이 도로 기능이 아닌 생태하천 본래의 기능으로 시민에게 어떤 이익을 줄 수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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