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광역도로망 구축을 통해 도‧농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물류 수송비용을 절감하는 등 통합 청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청주3차 우회도로는 청주 광역교통의 분산처리를 위하여 총사업비 9,299억원을 투자하여 청주 외곽(청원군 남일면 효촌리 ↔ 흥덕구 휴암동 ↔ 상당구 오동동 ↔ 북일면 구성리 ↔ 효촌리) 총연장 42.35km를 링로드형으로 연결하는 통합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도로이다.
2001년 3월 6일 착공한 청원군 남일면 효촌리~흥덕구 휴암동 제1구간은 11.4km 중 효촌교차로~석곡교차로 구간 9km를 개통한 데 이어 오는 12월엔 나머지 석곡교차로~강상촌(휴암) 교차로 2.4㎞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제2구간인 흥덕구 휴암동~상당구 오동동 13.33km는 현재까지 국비 1,252억원을 확보해 공사를 추진 중이며, 준공 시기를 1년 앞당겨 2015년 9월에 개통할 계획으로 북부권 교통을 우회‧분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구간인 상당구 오동동~북일면 구성리 4.02km 구간은 사업비 588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1년 5월 개통되어 사용되고 있다.
제4구간인 북일면 구성리~남일면 효촌리 구간은 사업비 4,279억원이 투입돼 13.06㎞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1-1공구인 북일면 구성리에서 북일면 묵방교차로까지 1.35㎞는 2014년 6월 개통할 예정으로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며 정상 추진 중이다.
또, 북일면 묵방교차로~율량동 상리 1.04㎞ 구간은 올해 12월 개통하여 내수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의 분산으로 율량동 주성교차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1공구인 묵방교차로에서 용정동 구간인 5.75㎞를 개설하는 사업은 내년 7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2공구인 용정동에서 효촌리 구간 6.50㎞의 도로는 내년 3월 본격 착수하여 2020년까지 개통으로 통합시 3차 우회도로 전 구간이 준공될 계획이다.
또한, 통합 대비 도심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간선도로망 확충 사업인 청주‧청원 연결 도로망 구축과 도심 내 주요 교통망 구축은 내년에 사업비 417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아울러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교통체증, 도로 폭 협소, 철도 건널목으로 인한 사고위험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청주역~옥산 간 도로확장 공사는 오는 12월말 Ⅰ단계 구간인 청주역~강서교차로 1.0㎞ 구간이 착공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16년에 준공할 계획으로, 이 도로가 개설되면 청주와 옥산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구축되어, 청주 서북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청주 도심과 청원 지역을 연결하는 3차 우회도로를 축으로 ▲동쪽으로 상당공원~명암로, 월오~가덕 도로개설 ▲서쪽으로 오송~청주 도로 확장 ▲남쪽으로 세종시~청주간 연결도로, 강서택지지구~석곡교차로 도로개설, ▲북쪽으로 청주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 등 크고 작은 공사가 추진 중에 있거나, 계획 단계에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권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이 활발히 추진됨으로써 청주‧청원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기 부양 효과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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