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타임뉴스] 서천군이 보건복지정책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이현 서천부군수가 참석해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우수기관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군은 "할머니가 다듬어 주신 우리 농산물"이라는 주제로 일자리 창출 분야에 응모해 우수 지자체로 꼽혔다.
이번에 군이 추진한 사업은 지역 내 식품가공업체와 협약을 체결, 관내 노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에는 인건비 절감을 통한 소득 창출을 노렸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20여명의 노인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연간 3천만원정도의 소득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속적인 사업 추진 전망을 밝게 했다.
서천군 시초면사무소(면장 장윤용)는 시초면 출신 선배공무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구 공무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시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정책방향과 시초면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실제로 시초면은 군도7호선과 관련하여 토지 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많은 애를 먹고 있으며, 농촌체험관광을 위해 선암들꽃동산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초면의 성장 동력이 될 봉선리 유적지 정비사업의 토지보상 문제 등을 해결키 위한 주민의 참여와 다양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이번 간담회는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날 시초면과 선배 공무원들은 이런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키로 다짐하는 등 상호 면정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또 구기숙씨(퇴직공무원)는 "노인들의 문해 교육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시초면에 당부했다.
이에 대해 장윤용 시초면장은 "장소와 대상자 선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하고,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교환해 주민의 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할 의사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시초면은 '2010행복드림 김장축제' 등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좋은 평판을 얻었으며, 연말에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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