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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약수터 33%, 학교 먹는물 35% 부적합 판정 충격!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의 상수도 보급률이 전국 평균 97.9%보다 크게 못 미치는 87.8%로서 전국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광역정수장 및 마을상수도, 샘물, 약수터, 심지어 학교에서 학생들이 먹는 물도 상당수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충남의 물관리정책이 총체적으로 허점을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도의회 유익환 의원(새누리, 태안)은 18일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도내 광역 정수장의 경우 428건 중 2%에 해당하는 6건이 부적합하고, 샘물은 167건 중 10건(6%), 마을 상수도는 437건 중 105건(24%), 약수터는 167건 중 54건(33%), 학교 먹는물은 461건 중 161건(35%)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먹는물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고 질책했다.



유 의원은 “다수인이 마시는 광역정수장의 먹는물이 비위생적이고, 학생들이 마시는 학교 먹는물이 무려 35%가 부적합 하여 도민의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와 같이 먹는물 부적합 판정은 안일하게 대처한 충남의 물관리 정책에서 비롯되었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한편, 유의원은 앞으로 예정된 환경녹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도의 물관리 정책에 대해 중점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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