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18일 오후 3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학장인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 유관 기관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공주농업대학의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날 졸업식에는 친환경리더학과, 블루오션소비자학과, 농촌관광체험학과 등 총 3개 과정의 75명 입학생 중 교육과정 75%이상을 이수한 68명의 졸업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이날 졸업식에서 학생 자치활동에 공이 큰 김영세(59세, 반포면)씨를 비롯한 15명이 농촌진흥청장상, 도지사상, 학장상, 조합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식사에서“FTA 확대 등 농업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농업대학을 통해 보고, 듣고, 익힌 지혜를 발휘하면 얼마든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졸업 후에도 공주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주농업대학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친환경 농업을 위한 토양관리, 실내장식과 원예활동, 농촌관광사업 비즈니스 등 분야별 이론교육과 특별현장교육, 선진지 견학, 화합체육대회, 홈커밍데이 등 140여 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한편, 공주농업대학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6기에 걸쳐 36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도 친환경리더학과, 블루오션소비자학과, 농촌관광체험학과, 3개 과정을 개설해 내년 1월말까지 각 25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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