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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본뇌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논산시 보건소는 4월 18일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되어 지난 21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요령 홍보 및 방역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5월 1일부터 근무체계를 24시간 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하고, 관내 병의원 등 127개소를 질병모니터 요원으로 지정하여 사전 질병정보를 파악하고 역학조사반 운영 및 비상근무자를 지정,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 관내 주요 취약지역에 비래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35대를 설치, 모기성충을 구제하고 동 기간 동안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주로 서식하는 논과 연못, 관개수로, 미나리꽝, 빗물고인 웅덩이 등에 대한 예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쓰레기장, 공중 화장실, 하수구, 축사 주변 등 위생해충 서식지 등에 대해 연무소독 70회, 잔류소독 120회와 도심지역 진드기 구제 소독을 8월말까지 병행하고 광석면 우사에 설치된 유문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일본뇌염 개체수를 파악할 계획이다.

일본뇌염모기는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고,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일본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된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경보가 발생하면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진 무렵 저녁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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