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성주군에서는 참외산업의 발전을 위해 참외박스 규격 통일화, 성주군 농축산물 공동브랜드 디자인 통일화, 참외 발효과 유통근절, 참외덩굴 자원화를 위한 소각근절 및 퇴비화사업 등의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번에는 성주참외박스 10kg 규격화 추진 및 디자인 개선을 통하여 성주참외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자 지난 11.18(목) 오후2시 농업인 회관 대강당에서 성주군수, 군의회, 농협중앙회, 성주참외혁신단, 중도매인, 참외 작목반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참외박스 10kg 규격화 추진 경과보고를 받고 박스 디자인 선정 등에 대하여 활발하게 토론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성주군수(김항곤)는 인사말에서 “성주참외박스 10kg 규격화를 정착 시키는데 있어서이 사업의 성패는 참외재배농가의 관심과 도움에 달려있다.”면서 참외재배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이날 강연을 맡은 (사)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이명수 회장, 경북과학대 손진현 교수도 강연에서 입을 모아 “성주참외박스의 소포장 규격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소포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참외박스 디자인 통일 방안에 대하여는 추진위원회와 일부 작목반과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향후 읍면별로 진행되는 순회 간담회 등을 통하여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15kg참외박스 재고량 조사결과 올 초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200만장이 넘는 재고박스가 발생하여 이를 회수․처리하기 위하여 성주군에서는 13억원 가량의 군비를 확보하고 농협지원금, 자조금 등을 활용하여 내년 초부터 장당 1,000원에 매입하는 재고박스 처리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참외재배가 이뤄지고 있는 타 지자체, 농협 등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며, 전국 도매시장.공판장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참외상자 10kg 규격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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