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의 막걸리 생산업체인 영농조합법인 상생(대표 한상철)과 인도네시아 현지 수출총판업체인 PT. DUNIA TIMUR(대표 이태복)간에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막걸리 수출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총판계약을 한 막걸리는 경상북도가 주최한「2010 쌀소비촉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더 막걸리」로 월 30만달러 판매목표로 계약이 성사되었다.
「더 막걸리」는 우리밀 누룩과 팽화미(膨化米), 효모를 사용 유산균이 살아 있는 생막걸리를 집에서 막걸리 발효과정을 체험하면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루 형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1년 이상으로 길어 막걸리 해외수출시 가장 어려웠던 문제점인 변질, 보관 등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 이 번 계약을 성사시킨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는 것이 경상북도의 판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이 번 수출총판계약을 계기로 그동안 일본중심의 막걸리 수출시장을 동남아시아까지 확대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를 있음을 강조, 막걸리 열풍과 더불어 가열되어 가고 있는 국내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아직까지 처녀지로 자리하고 있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 막걸리의 현지화, 퓨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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